제니퍼 Jennifer 감독 : 다리오 아르젠토 주연 : 케리 플레밍, 스티븐 웨버

영화 2009. 8. 8. 10:24



줄거리

현존하는 최고의 호러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가 이번에도 살벌한 피의 세계를 그려낸다. 그의 상표로 된 원색의 화려한 색감은 예외 없이 초현실적 미의 세계로 승화된다. 제니퍼는 매우 특별한 한 여성의 이름이다. 남자들은 그녀와 인연을 맺는 순간부터 상상을 불허하는 끔찍한 경험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파멸의 길로 나아간다. 한없이 잔인한 장면들이 계속되면서, 영화는 80년대 초반 이탈리아의 호러영화를 생각나게 하는 끔찍하고 지독한 잔혹 상태로 나아가지만, 다리오 아르젠토의 대가적 솜씨는 변함없이 돋보인다. 과연 거장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호러감독이라.. 예전작인(스탕달 신드롬, 써스페리아)는 시각,음향효과가 정말로 대박이었는데.. 이번작품은 그냥,, 약간의 고어(약간 약하긴하지만...) 장면과 뻔한 이야기 진행방식으로

평범한 작품이 되어버렸다,,, 감독이름나올떄 기대했었는데,, 대략 낭패ㅠㅠ


Posted by live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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