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임프린트 Imprint 감독 : 미이케 다카시 주연 : 빌리 드라고, 미치에 이토

livemana 2009. 8. 8. 10:29

줄거리

<오디션>과 <이치 더 킬러> 등에서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경험을 관객에게 제공했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이번에도 잔혹 영상을 선호하는 관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보통의 관객이라면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이미지를 거리낌 없이 화면을 통해 던져내는 것이다. 너무나 잔혹해서 미국 텔레비전에서 방영 금지당한 작품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고문 장면에 눈을 감지 못할 관객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마스터스 오브 시리즈> 가운데 가장 기괴하고 가장 잔인한 에피소드임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나를 이 시리즈 물을 보게한 장본인,,, 역시 미이케 다카시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기발한 이야기 구성에 시각효과까지...(나역시 고문장면,, 특히 손톱ㅠㅠ 장면은 눈을 질끈 감았다.) 말이 필요없다.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