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널 (The Terminal, 2004)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 존스,
livemana
2009. 8. 7. 22:25
줄거리 : 주인공 "나보스키"는 그의 아버지가 재즈를 무척좋아했다 그래서
수녀의 도움으로 어느 신문에서 보게된 57명의 재즈연주가들에게 싸인을
보내달라는편지를 쓰게 된다. 그의 아버지는 40년도안 기다려서 56명의
싸인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죽을 때까지 한명의 인을
받지 못헸는데 잔신이 그싸인을 받아오겠다고 그는 아버지와 약속을
하게되고 이때문에 뉴욕에 가려고 하지만 뉴욕공항에서 입국금지를
당하나. 이유는 그의 나라가 내전중이라
전의 여권으로는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국으로가는
비행기는 없고 결국은 둘 중의 하나가 가능해질 때까지 터미널안에서
머뮬게 된다. 머물게 되며 두 직원을 맺어주고, 불법으로 약을
밀수한 외국인을 와주고, 건설인부로 취직해 일도 하게 된다.
터미널안에서의 일중 제타존스와의 사랑얘기와 인도청소부얘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나이를 속이고 유뷰남과 사귀는 제타존스는 나보스키와의 만남으로
가식을 털어버리고, 그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 같지만 결국은 사귀던
유뷰남에거 돌아가고 그와는 맺어지지 않는다.
인도청소부는 내전이 끝나서 뉴욕에 갈수있게된 나보스키는 제타존스가
유뷰남에게 얻어온 일일비자로 나갈기회를 얻게 되지만 딕슨의 서명이
있어야 효력을 얻게 된다. 그래서 딕슨에게간 나보스키는 사정을
말하지만 악감정을 가지 딕슨은 나보스키가 뉴욕에가면 그의 친구들
3명의 약점을 잡아 해고시키나고하자 그는 바로포기고 자국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사저도 모른체 그를 겁쟁이라고
하지마 속사정을 알게된그는 나보스크가 타고갈 비행기를 맨몸으로
멈추게 해서 경찰에 잡혀간다. 그러면 자신은 인제 인도로 돌아가니
걱정말고 뉴욕으로 가라고 한다. 이에 마음을 굳히고 출구로 향한다.
이 소식을 듣고 공항의 고위직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직원들이 그를
배웅해준다. 그러나 딕슨의 명령으로 출구를 경찰들이 막고 있다.
하지마 경찰대장도 그에게 자신의 외투를 벗어주며 그를 배웅한다. 그는
택시를 잡, 거기서 우연히 제타존스를 보게된다. 그녀에게 택시에 타라고
하지만 그녀는 웃으며 공항에 들어가고 그는 혼자 택시를 타고
아버지와의 약속을지키러 떠나고 마지막 재즈연주가의 싸인을 받고 집에
돌아갈 택시를 타며 끝난다.
일단 소재가 기발하다. 그리고 스필버그여타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웃음과
감동을 자아낸다. 내용전개도 다양한 정말로 현실에서 일어날
있는 일이라 더 마음에 닿는 것같다. 그냥 쉽게 볼 수있는
가족영화다.
한 가지 기억이 남는 장면은 인도청소부의 마지막행동, 자신이
이뤄온 것을 포기할 수있는 용기! 행동해야할 순간을 놓치지
않은 판단력!
대단했다. 내 삶의 목표가 저건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