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피판 2006

칼리의 저주 / Tears of Kali - The Dark Side of New Age

livemana 2009. 8. 10. 21:16



70년대 말 인도의 푸나 지방은 ‘병든 서방 세계’를 떠나 정신적 영감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수많은 명상 그룹을 만들어냈고, 그 중 하나가 악명 높은 테일러-에릭슨 그룹이었다. 그 누구도 정확히 테일러나 에릭슨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이 그룹은 번성했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다는 미명 하에 충격적이고 극단적인 실험이 자행되었다. 이들의 소름끼치는 이야기들이 세 개의 에피소드-샥티, 데비, 칼리-를 통해 선연한 핏빛으로 그려진다.

 

1. 샥티... 티벳에서는 정신력(증오, 분노등등)으로 물체를 만들수 있는 데 여기서 사람을 죽여놓고 가상인물을 만들어 정신병으로 위장하고 엘리자베스가 있는데, 그녀를 어떤기자가 찾아간다, 알고보니 그 기자는 엘리자베스가 죽인 사람의 여동생이었구 엎치락뒤치락하다 엘리자베스의 증오가 만든 물체가 기자을 죽이려하지만,, 엘리자베스가 그 죄책감(?)을 참지 못하고 자살하고 그 물체는 사라진다. 마지막장면이 엘레베이터가 열리면서 기자가 누워있다.. 죽은 건지???

 

2. 데비 .. 더 알 수없는 이야기,, 어떤 청년이 정신치료를 받는 데 알고보니 그곳은 테일러 에릭슨의 치료방법을 쓰고 있었다.

의사에게 기절 당하고(말이 좀....) 일어나보니 그가 있는 방이 모조리 비닐로 덮혀져있었고 그는 의사에게 최면을 당한상태로 자신의 살가죽을 벗긴다. ..

 

3.칼리. 어떤 한 명상집단이 있는데 이곳은 사람들의병을 치료해주는 곳  어느날 어떤 여자의 병을 치료해주지만 알고보니 그녀 역시 테일러 에릭슨 집단에서 칼리요법을 받은 여자 악령을 데리고 와서 사람들을 먹이하고 에드가(주인공)에게 악령을 물려주려는(?) 속셈이었던것이다.. 둘이 싸워 그녀가 죽고 악령도 사라진 줄 알았지만

죽었던(?)딸의 모습으로 그녀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그는 알아차리고 언능 도망간다... 마지막 장면에 경비가 그의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는데 그 목소리가 나온곳이 에드가가 악령을 가둬놓은 곳이었다.

 ......금지구역... X 등급이구만,,, 왜 이리 재미없냐 영상이나 내용이나 다 별로,,, 정말,,,, 처음에 나온여자가 눈꺼풀을 자르길래 좀 기대했지만,,,,, 그게 끝,,,, 이 여자는 나중에 영화끝에 나와 밖에 나가서 생명... 어쩌구 저쩌구하며,,, 미친것 처럼 뛰댕긴다,,, 이런,, ㅜㅜ

...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최악이다,,

첫 이야기를 줄이면,, 감정, 마음속의 생각으로 사람을 죽일수있다?

두번째 첫말을 잘하자..(여기서 살가죽을 벗기는 이유가 청년이 상담할때 그 의사에게 처음한 말이 자기 살가죽을 벗기고 싶다는 이야기 였다..)그리고 병원갈때,,, 새 옷 입고 가지말자,,ㅜㅜ

세번째,,,이건 딱히,,,그냥,,, 등굽은 여자를 조심하자???(그여자등에 악령이 있어서 등이 굽어져있었다.,)